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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전문가 "中, 北 제재 회피 묵인…김정은 사치품도 중국 통해 반입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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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무기거래 회사 보니, 대표가 북한 외교관
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보고서 분석 결과 북한의 불법 행위에는 특징이 있다. 외교관이나 재외 공관이 연루돼 있다는 점이다.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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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10월호] 태영호 공사, 서울 안가(安家)에서 美 CIA 조사 받았다
태영호 공사(왼쪽)가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레닌의 공산정권 수립 98주년을 맞아 영국 공산당 당원에게 강연하고 있다. 사진캡처·유튜브8월 초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영호 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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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영수의 ‘돈이 되는 茶 이야기’] 측천무후의 두통 없앤 녹차의 제왕
차를 채취하는 신양의 아가씨들.신양마오젠(信?毛尖)을 마신 측천무후는 원기를 회복하며 와병에서 일어났다. 황실어의도 고치지 못한 측천무후의 두통을 단숨에 날려버린 신양마오젠은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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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정은 체제 타격, 비핵화는 두고봐야”
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이 이행되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(WMD) 개발은 물론 김정은 체제에 상당한 타격을 미칠 것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26일 말했다.이번 제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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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중하던 김종인 “개성공단 자금 북핵 전용, 납득 안 돼”
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(오른쪽)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‘청년과 더불어 경제아카데미’에 참석해 ‘불평등과 불균형 해소를 위한 포용성장이 시대정신’이란 주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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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민주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"개성공단 강경책 비난만 할 순 없다"
초대 6자회담 수석대표 출신인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위원장. 사진 강정현 기자.초대 6자회담 수석대표 출신인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위원장이 “개성공단 중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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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성공단 자금, 말 바꾼 홍용표…“핵 전용증거 있는듯 말한 건 와전”
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5일 국회 외통위에 출석해 개성공단 유입자금의 북한 핵·미사일 개발 전용 의혹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. [뉴시스]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5일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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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식령에 유럽산 곤돌라, 수백 만원대 노르디카 스키
마식령 스키장에 올 시즌 들어 새로 설치된 오스트리아산 곤돌라. [사진 노동신문, 아람 판]북한 마식령스키장에 유럽산 곤돌라 등 장비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돼 대북제재에 구멍이 뚫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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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현직 외교관 한국 망명
에티오피아 소재 북한 무역대표부 외교관이 지난 8월 한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. 정보당국 관계자는 “북한 외교관 1명이 두 달 전쯤 망명을 신청한 뒤 현재 한국에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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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으로 가는 무기·사치품 어딜 통하나 봤더니
북한의 무기 수출 관련 불법 화물이 중국 다롄(大連)항에서 처음 환적 또는 경유되어 국제 운송망을 통해 이동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더욱이 다롄항에선 다수의 중개인이 문서를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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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나눠 들여오다 걸리면 부부간에도 “모르는 사람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지난 3일 전수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항공 편 승객들의 가방을 열어 신고하지 않은 고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. 조용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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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나눠 들여오다 걸리면 부부간에도 “모르는 사람”
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지난 3일 전수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항공 편 승객들의 가방을 열어 신고하지 않은 고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“기이이잉….”3일 낮 1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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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유산균 발효유의 세계
많은 회사에서 매일 아침시간이면 사무실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. 요구르트를 배달하는 아주머니입니다. 덕분에 많은 직장인이 책상에 놓인 유산균발효유를 마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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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과 소원…치명적 실수"
북한의 2차 핵실험을 계기로 북한의 혈맹인 중국이 북한과 거리 두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외신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. "북한이 2차 핵실험으로 유일한 우방인 중국과 관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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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"EU도 대북 사치품 금수조치"
유럽연합(EU)도 곧 대북 사치품 금수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미 상무부가 14일 밝혔다. 크리스 패딜러 미국 상무부 차관보는 미국.일본에 이어 유럽이 김정일 정권에 유입되는 사치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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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팟·PDP TV도 대북 금수품목 포함
미국 정부가 북한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에 따라 마련한 '대북 수출금지 품목'에 애플컴퓨터의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(iPod)과 PDP TV, 세그웨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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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대북 금수품목 확대…아이팟 등 전자제품 추가
미국 정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개인 취향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 지난달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(이하 안보리)의 대북 제재안을 통해 김 위원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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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]
•'북핵발(發)' 경기부양론 힘 받나 •[문창극칼럼] 어두움의 끝은 통일의 시작이다 •[이훈범칼럼] 아, 북녘 동포 … •美국무차관 "中, 北국경지대서 화물검색 나서" •[사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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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]
•[최우석칼럼] 외환 위기와 북 핵실험 사태 •[김두우칼럼] 북 핵실험 타고 부활하는 DJ •[노트북을열며] '포용'계속은 김정일 지지 선언 •[北핵실험] 日 외무차관 "핵실험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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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대 금강산 관광 대금 북한 핵개발 자금에 전용"
현대가 북한에 지원한 1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고농축 우라늄(HEU) 핵개발 자금으로 전용됐다고 미국 의회조사국(CRS)의 래리 닉시(사진) 연구원이 주장했다. 한반도 문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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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취재] 외국인 투자자들 등 떼미는 경제현장
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"외자 유치만이 살길"이라며 외국인투자촉진법(http://www.moleg.go.kr)시행과 함께 문초를 대폭 개방한 지 3년 그간 투자유치 관련법과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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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기획취재] 외국인 투자자들 등 떼미는 경제현장
◇ '사업하기 편한 나라' 는 요원〓본지가 주한 외국기업 76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지난 1년새 한국의 투자환경이 '조금 개선됐다' 는 응답(46.7%)이 가장 많았으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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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기획취재] 외국인 투자자들 등 떼미는 경제현장
◇ '사업하기 편한 나라' 는 요원〓본지가 주한 외국기업 76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지난 1년새 한국의 투자환경이 '조금 개선됐다' 는 응답(46.7%)이 가장 많았으나